통영해경, 통영 국도 해상 골절 선원
통영해경, 통영 국도 해상 골절 선원
  • 허평세
  • 승인 2018.11.24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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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이용 긴급이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통영시 국도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어선 선원 김모씨가 작업 중 골절 등으로 다쳐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김모씨(54·남)는 전남 여수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499t, 승선원 5명) 선원으로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통영시 국도 남서방 2.2해리 해상에서 작업 중 그물양망 중인 롤러에 오른팔을 다쳐 선장 최모씨가 해경으로 구조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1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항공기(헬기)를 지원 요청해 부산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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