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신도시 임시이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이상엽)는 내년초 경남본부 사옥 신축공사를 함에 따라 김해 진영 신도시에 임시 이전해 업무를 계속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본부 사옥 신축은 지난 2013년 7월 현 위치에 신축계획 수립 후 리모델링, 이전신축, 인근빌딩 매입 등을 검토했으나 골조결함, 입지여건, 자금사정 등으로 현위치에 신축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설계비 5억6000만원이 반영됐으며, 건축 비용은 164억4000만원으로 대지 2879㎡(871평)에 사옥(지하1층, 지상6층) 및 주차타워(지상 4층)를 갖출 계획이다. 내년 4월 공사발주 및 착공에 들어가 2021년 4월 공사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한다.
이에따라 임시 사무실은 12월 17일부터 2년간 김해시 본산로 15-17 진영굿프라임시티 2층(992㎡)을 사용할 예정인데, 고속도로(동창원·진영IC)와 KTX진영역 연접 외부접근성 용이하고, 진영 신도시 도시기반시설 완비로 직원 생활여건 편리하며, 주상복합 신축건물로 주차 공간 확보(430대 가능)가 수월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본부 사옥 신축은 지난 2013년 7월 현 위치에 신축계획 수립 후 리모델링, 이전신축, 인근빌딩 매입 등을 검토했으나 골조결함, 입지여건, 자금사정 등으로 현위치에 신축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설계비 5억6000만원이 반영됐으며, 건축 비용은 164억4000만원으로 대지 2879㎡(871평)에 사옥(지하1층, 지상6층) 및 주차타워(지상 4층)를 갖출 계획이다. 내년 4월 공사발주 및 착공에 들어가 2021년 4월 공사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한다.
이에따라 임시 사무실은 12월 17일부터 2년간 김해시 본산로 15-17 진영굿프라임시티 2층(992㎡)을 사용할 예정인데, 고속도로(동창원·진영IC)와 KTX진영역 연접 외부접근성 용이하고, 진영 신도시 도시기반시설 완비로 직원 생활여건 편리하며, 주상복합 신축건물로 주차 공간 확보(430대 가능)가 수월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