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9년도 애초 예산을 올해보다 399억 원이 증가한 총 4807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보다 368억 원이 증가한 4,551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31억 원이 증가한 25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같은 당초예산안 규모는 2016년 3502억 원, 2017년 3789억 원, 2018년 4408억 원에 이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함양의 미래비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되었다.
주요 세입예산으로는 지방교부세가 전년보다 275억 원이 증액된 2185억 원, 국·도비 보조금이 108억 원이 증가한 1487억 원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 증가는 서춘수 군수 취임 후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더 큰 의의가 있다.
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전체 22.5% 108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분야 776억 원(16.2%), 국토와 지역개발 505억 원(10.5%), 환경보호분야 473억 원(9.9%), 일반공공행정분야 312억 원(6.5%), 문화와 관광분야 307억 원(6.4%)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세출 예산재원은 지난 8월 3일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기반 조성에 165억 원,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에 229억 원, 지난 9월 군수 읍면 순방을 통해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194억 원을 배분하는 등 함양의 미래 비전과 현재를 살아가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당초예산안은 내달 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받아 내달 19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 안병명기자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보다 368억 원이 증가한 4,551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31억 원이 증가한 25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같은 당초예산안 규모는 2016년 3502억 원, 2017년 3789억 원, 2018년 4408억 원에 이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함양의 미래비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되었다.
주요 세입예산으로는 지방교부세가 전년보다 275억 원이 증액된 2185억 원, 국·도비 보조금이 108억 원이 증가한 1487억 원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 증가는 서춘수 군수 취임 후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더 큰 의의가 있다.
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전체 22.5% 108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분야 776억 원(16.2%), 국토와 지역개발 505억 원(10.5%), 환경보호분야 473억 원(9.9%), 일반공공행정분야 312억 원(6.5%), 문화와 관광분야 307억 원(6.4%)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세출 예산재원은 지난 8월 3일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기반 조성에 165억 원,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에 229억 원, 지난 9월 군수 읍면 순방을 통해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194억 원을 배분하는 등 함양의 미래 비전과 현재를 살아가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당초예산안은 내달 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받아 내달 19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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