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출하회 부문 수상
하동 옥종농협 박성대 상무가 옥종 딸기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농협의 달인’에 올랐다.
옥종농협은 박성대 상무가 최근 농협중앙본부에서 열린 농·축협 종합컨설팅 CINEMA 500전진대회에서 공선출하회 부문 농협의 달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의 달인은 종합컨설팅 실시 농·축협 중 담당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직원을 달인으로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고자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8명만 수상했다.
박성대 상무는 “매사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업무에 매진하며 이번 상을 통해 동료들의 귀감이 돼 앞으로도 농산물품질관리사, 산지유통관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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