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경남창조센터,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 황용인
  • 승인 2018.11.2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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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창업 멘토링 ‘잡(JOB) 담(談)’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프로그램인 ‘파스텔(Pastel) 취업동아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취(취업), 도전(창업), 희망(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취·창업콘서트 ‘잡(JOB) 담(談)’은 지난달 25일 창원문성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취·창업 콘서트를 개최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콘서트를 하고 있다.

경남창조센터는 27일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영산대학교에서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허경환(개그맨), 김성욱(잡매치 대표) 등을 초청한 취·창업 특강 및 멘토링을 개최한다.

경남창조센터는 또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NCS기반 직무 교육 ‘파스텔(Pastel) 취업동아리’를 통해 취업 동아리 구성과 함게 NCS 구직스킬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고도화 하여 우수 인재로 양성하고 취·창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센터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을 확장시켜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전문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창업 멘토링 잡담’과 특성화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파스텔’ 취업 동아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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