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39)이 40대가 되는 내년에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26일 “이동국과 1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내년 시즌에도 이동국이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존중의 의미를 더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26일 “이동국과 1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내년 시즌에도 이동국이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존중의 의미를 더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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