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비롯한 경남서부지역에 연일 전방 30m 앞이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6일 오전 추위는 다소 누구러졌으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개낀 날씨에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특히 남해고속도로에도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서행운전을 했다. 사진은 진주시 동부로 지점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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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비롯한 경남서부지역에 연일 전방 30m 앞이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6일 오전 추위는 다소 누구러졌으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개낀 날씨에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특히 남해고속도로에도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서행운전을 했다. 사진은 진주시 동부로 지점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