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준)와 북신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혜란)는 26일 저소득 한부모부자가정 자녀인 이모(14)군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백미를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했고,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양모(76) 어르신댁을 방문해 백미(10kg) 1포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는 북신동 특수시책 ‘관심을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모이면 幸福이 됩니다’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오늘은 Happy Birthday와 홀몸어르신 Care Day 행사로 자원봉사협의회와 결연 맺어져 있는 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를 했다.
생일축하 후 자녀의 아버지는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게 많아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동에서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워했고 양모 어르신은 “딸 말고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많이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허평세기자
이는 북신동 특수시책 ‘관심을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모이면 幸福이 됩니다’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오늘은 Happy Birthday와 홀몸어르신 Care Day 행사로 자원봉사협의회와 결연 맺어져 있는 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를 했다.
생일축하 후 자녀의 아버지는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게 많아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동에서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워했고 양모 어르신은 “딸 말고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많이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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