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28일 ‘2018년 진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진주 구현’이란 주제로 의제발표와 기관·단체의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이희석 진주경찰서장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치안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며 기관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치안 인프라 확충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치안 인프라 확충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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