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대 강도상해사건을 신속한 수사를 통해 범행 3일 만에 검거한 공로로 진주경찰서 소속 5명의 형사들이 표창을 받았다.
경남지방경찰청 전창학 2부장은 지난 28일 이현주, 조장래, 강정헌 등 3명의 형사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심병욱, 이한종 등 2명의 형사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퇴근길 여성을 폭행·납치하고 금품을 강취한 혐의(특수강도)로 30대 2명을 강원지방경찰청과의 공조 등을 통해 26일 긴급체포 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지방경찰청 전창학 2부장은 지난 28일 이현주, 조장래, 강정헌 등 3명의 형사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심병욱, 이한종 등 2명의 형사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퇴근길 여성을 폭행·납치하고 금품을 강취한 혐의(특수강도)로 30대 2명을 강원지방경찰청과의 공조 등을 통해 26일 긴급체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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