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학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도
올해 막바지 제30회 한국서예협회 진주지부전과 제28회 경상남도학생서예대전 입상자 전시회가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실재 허권수 경상남도학생서예대전 대회장의 찬조작품을 비롯해 회원 121명의 작품과 경상남도학생서예대전 입상작 120점도 선보인다. 30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내달 1일 개전식에 맞춰 의기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변영로 시 ‘논개’를 일자서 형태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최석찬 서협 진주지부장은 “논개는 진주의 정신입니다. 나라를 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던진 논개의 충절을 기리고자 제28회 경남학생서예대전의 주제를 논개로 했고, 그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내빈, 학생,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1자서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묵향에 젖으며 논개의 충절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최석찬 서협 진주지부장은 “논개는 진주의 정신입니다. 나라를 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던진 논개의 충절을 기리고자 제28회 경남학생서예대전의 주제를 논개로 했고, 그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내빈, 학생,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1자서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묵향에 젖으며 논개의 충절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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