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스마트우편함, 로봇·드론 배송 등 혁신 물류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외 스마트시티에 지능형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우선 LH가 추진중인 ‘세종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에 먼저 적용한다.
스마트우편함 시스템은 인터넷과 통신기능이 연동되는 전자식 우편수취함이다. 소형소포, 등기우편물 등을 입주민과의 대면 없이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현재 양 기관이 의정부 민락지구 신축아파트에 운영 중이다.
로봇배송 시스템은 우편물을 담은 운반로봇이 자율주행을 통해 목표 지점까지 운반하는 기술이다. 또 드론배송은 무게 10kg 이하 물체를 왕복 20㎞내 거리까지 운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국내·외 스마트시티에 지능형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우선 LH가 추진중인 ‘세종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에 먼저 적용한다.
스마트우편함 시스템은 인터넷과 통신기능이 연동되는 전자식 우편수취함이다. 소형소포, 등기우편물 등을 입주민과의 대면 없이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현재 양 기관이 의정부 민락지구 신축아파트에 운영 중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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