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개인 통산 107번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웨스트브룩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3득점을 넣고 리바운드 19개와 어시스트 15개를 기록했다. 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를 100-83으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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