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이름 뽑을 시민 대표 선정
‘야구장’ 이름 뽑을 시민 대표 선정
  • 이은수
  • 승인 2018.11.29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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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페이스북 생중계로 5명 추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가 시민대표 5명을 공개추첨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추첨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창원시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다.

지난 19일 위원으로 위촉된 창원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규 위원과 뉴시스 강경국 기자(언론인)가 추첨자로 나섰다.

이날 시민대표로 의창구 위재연(남), 성산구 최형권(남), 마산합포구 이승일(남), 마산회원구 이도겸(남), 진해구 배하늘(남) 씨가 뽑혔다.

이와 함께 각 구별로 예비후보자가 2명씩 추가로 선정됐다.

앞서 시는 시민대표로 신청한 시민들에 대해 주민등록시스템 확인을 거쳐 시민대표 후보 108명을 확정했었다.

의창구 28명, 성산구 24명, 마산합포구 14명, 마산회원구 30명, 진해구 12명이다.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는 12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시민대표 위촉, 위원장 호선 등 새 야구장 명칭 선정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새야구장 명칭과 관련해 100년 야구 역사를 가진 마산 명칭 제외 등 논란이 일자 공론화과정을 거치기로 하고, 대의기구인 ‘새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명칭 선정에 나서고 있다.

이은수기자

 
‘새 야구장 명칭 선정위원회’가 29일 시민대표 5명을 공개추첨해 선정했다. 이날 공개추첨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창원시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됐느데, 지난 19일 위원으로 위촉된 창원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규 위원과 언론인으로는 뉴시스 강경국(왼쪽 두번째) 기자가 추첨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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