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안재호 씨 옻 농가에서 마을 주민이 토종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오진액을 채취하고 있다. 옻은 예로부터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과 몸의 냉기를 없애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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