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제석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월드비젼과 EBS가 공동 주최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경남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EBS과 공동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여 전국 1114개교, 2046개 학급, 총 5만765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의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프로그램으로, 캠페인 송에 맞춰 플래시몹을 수행하고 촬영하여 영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석초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 캠페인에 참여하여 2개 학급이 으뜸상을 수상하였고, ‘교실에서 찾은 희망 우수학교 ’로 선정됐다.
이종국 교장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고맙고 학생들이 만든 교실에서 찾은 희망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석초등학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을 기념해 실시한 ‘무비(無非)데이’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우수한 활동 결과를 보내준 학교로 선정돼 선물도 받았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EBS과 공동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여 전국 1114개교, 2046개 학급, 총 5만765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의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프로그램으로, 캠페인 송에 맞춰 플래시몹을 수행하고 촬영하여 영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석초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 캠페인에 참여하여 2개 학급이 으뜸상을 수상하였고, ‘교실에서 찾은 희망 우수학교 ’로 선정됐다.
제석초등학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을 기념해 실시한 ‘무비(無非)데이’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우수한 활동 결과를 보내준 학교로 선정돼 선물도 받았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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