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동강중학교는 지난달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꿈이 수학버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수꿈이 수학버스는 수학을 바라보는 시선과 수학으로 무한히 뻗어나갈 상상력을 가득 담아 수학교육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체험활동이다.
1~3학년 학생들은 마당형 수학체험활동과 수꿈이 수학버스 체험을 학년별로 나눠 체험했다. 마당형 수학체험활동은 3개의 테마체험(건축 속 수학, 자연 속 수학, 게임 속 수학)으로 나눴고, 건축 속 수학으로 아치다리, 다빈치 다리 만들기, 자연 속 수학으로 비누막 수학, 모래 속 이차곡선, 황금 잎차례 활동을, 게임 속 수학으로 좌회전 금지, 점프 미로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한번도 수학과 관련된 꿈을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수학버스 속에서 포물면 발화실험기를 보면서 태양열을 집약해 열을 모아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교장은 “찾아가는 수꿈이수학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수학을 실생활과 연관 지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그 원리를 체득하게 하고,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수학은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찾아가는 수꿈이 수학버스는 수학을 바라보는 시선과 수학으로 무한히 뻗어나갈 상상력을 가득 담아 수학교육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체험활동이다.
1~3학년 학생들은 마당형 수학체험활동과 수꿈이 수학버스 체험을 학년별로 나눠 체험했다. 마당형 수학체험활동은 3개의 테마체험(건축 속 수학, 자연 속 수학, 게임 속 수학)으로 나눴고, 건축 속 수학으로 아치다리, 다빈치 다리 만들기, 자연 속 수학으로 비누막 수학, 모래 속 이차곡선, 황금 잎차례 활동을, 게임 속 수학으로 좌회전 금지, 점프 미로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한번도 수학과 관련된 꿈을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수학버스 속에서 포물면 발화실험기를 보면서 태양열을 집약해 열을 모아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교장은 “찾아가는 수꿈이수학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수학을 실생활과 연관 지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그 원리를 체득하게 하고,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수학은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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