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 30분께 창원시 성산구 내동 5층짜리 맨션 2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빌라 입주민 18명이 대피했으며, 일부는 연기를 들이 마셨다.
대피과정에 2명이 2층에서 뛰어내렸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내부 8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주민이 ‘불이야’하는 소리를 듣고 최초 119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불이 나자 빌라 입주민 18명이 대피했으며, 일부는 연기를 들이 마셨다.
대피과정에 2명이 2층에서 뛰어내렸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내부 8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주민이 ‘불이야’하는 소리를 듣고 최초 119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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