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판도라’ 창원 성산아트홀서 공연
재즈밴드 ‘판도라’가 이달 창원의 아침을 연다. 창원문화재단 모닝콘서트 ‘재즈밴드 판도라의 시네마파라디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 오른다.
판도라는 The Lush의 제이미가 보컬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 피아노 박은주, 색소폰 배성일, 콘트라베이스의 오범석, 드럼의 한동민 등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동안 이어져 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으로 전통 재즈부터 팝,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재즈, 친숙한 재즈로 찬사를 받아왔으며 2016년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사전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브액츄얼리 ‘All you need is love’, 보디가드 ‘I will always love you’, 비긴어게인 ‘Coming up roses’ , 라라랜드 ‘City of star’ 등 영화 속 명곡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판도라의 겨울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문의는 719-7800~2.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판도라는 The Lush의 제이미가 보컬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 피아노 박은주, 색소폰 배성일, 콘트라베이스의 오범석, 드럼의 한동민 등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동안 이어져 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으로 전통 재즈부터 팝,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재즈, 친숙한 재즈로 찬사를 받아왔으며 2016년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사전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브액츄얼리 ‘All you need is love’, 보디가드 ‘I will always love you’, 비긴어게인 ‘Coming up roses’ , 라라랜드 ‘City of star’ 등 영화 속 명곡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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