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3일 군내 민간업체 등 15곳을 대상으로 ‘치매 등대지기’ 지정과 현판증정식을 했다.
치매등대지기는 경상남도 지역특화 사업 중 하나인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 예방사업으로 치매노인의 실종이나 위급사항 발생 시 조속한 발견과 가족에게 복귀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민간업체 15곳의 신청서를 받아 이날 지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했으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시 대처방안으로 활용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방지를 예방하게 된다.
안병명기자
치매등대지기는 경상남도 지역특화 사업 중 하나인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 예방사업으로 치매노인의 실종이나 위급사항 발생 시 조속한 발견과 가족에게 복귀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민간업체 15곳의 신청서를 받아 이날 지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했으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시 대처방안으로 활용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방지를 예방하게 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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