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3일부터 7일까지 양산시청 민원봉사실 및 본관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아동의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적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발달장애아동들이 제작한 그림, 도자기, 제작가구 등 약 5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발달장애아동들의 표현 능력에 놀랐다”며 “그들의 마음을 10%만이라도 공감해주고 마음을 헤아려준다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더 좋은, 더 행복한 양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적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발달장애아동들이 제작한 그림, 도자기, 제작가구 등 약 5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발달장애아동들의 표현 능력에 놀랐다”며 “그들의 마음을 10%만이라도 공감해주고 마음을 헤아려준다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더 좋은, 더 행복한 양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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