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심재술 주무관 8년째 이웃사랑
고성군 심재술 주무관 8년째 이웃사랑
  • 김철수
  • 승인 2018.12.03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 행정과 심재술 주무관(58)이 8년째 돼지저금통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3일 심 주무관은 올해 돼지저금통에 모은 58만 58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심 주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월 1일이 되면 돼지저금통을 구입해 책상에 올려놓고 동전부터 지폐까지 차곡차곡 쌓아 다음해 12월 1일되면 어김없이 저금통을 고성군 주민생활과에 기탁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심재술 주무관 8년째 이웃사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