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행정과 심재술 주무관(58)이 8년째 돼지저금통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3일 심 주무관은 올해 돼지저금통에 모은 58만 58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심 주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월 1일이 되면 돼지저금통을 구입해 책상에 올려놓고 동전부터 지폐까지 차곡차곡 쌓아 다음해 12월 1일되면 어김없이 저금통을 고성군 주민생활과에 기탁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3일 심 주무관은 올해 돼지저금통에 모은 58만 58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심 주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월 1일이 되면 돼지저금통을 구입해 책상에 올려놓고 동전부터 지폐까지 차곡차곡 쌓아 다음해 12월 1일되면 어김없이 저금통을 고성군 주민생활과에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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