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지역 중학생 4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실시중인 부산은행 ‘행복한 금융·진로캠프’는 지역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금융지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금융·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장개설, 고객상담, 입금, 출금 등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내 소외된 청소년대상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대학생 금융교육 강사단’도 선발하여 운영하는 등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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