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발전 공로패 등 전달
올 한 해 경남축구 발전에 기여한 축구인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축구협회는 4일 오후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8 경상남도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축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공로패, 표창패,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부문별 수상내역을 보면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에 안병명 함양축구협회장, 정명석 김해축구협회장, 정국식 통영축구협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에 김백곤 함안군축구협회장, 조현재 경남축구협회 이사 △최우수지도자상에 밀성초등학교 김종호 감독, 남해초등학교 박진희 감독, 창녕중학교 정상만 감독, 진주고등학교 조정현 감독, 경남로봇고등학교 조승제 감독, 김해시청축구단 윤성효 감독 △최우수심판상에 양동렬 심판, 정경호 심판이다.
또 올해 진행된 디비전-6에서 우수한 성적과 경기력을 펼친 양산어곡FC, 창원웅산FC, 김해드림FC, 김해재믹스FC, 김해주주봉FC, 남해창선FC은 경남축구협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외 도내 34개 초·중·고·대학교 우수선수 34명에게 훈련비(각 50만원)와 55개 학교 및 생활축구클럽팀(여성·60대·70대)에 축구용품 전달도 이뤄졌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올 한 해 경남축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축구인들이 화합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경남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경남축구협회는 4일 오후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8 경상남도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축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공로패, 표창패,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부문별 수상내역을 보면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에 안병명 함양축구협회장, 정명석 김해축구협회장, 정국식 통영축구협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에 김백곤 함안군축구협회장, 조현재 경남축구협회 이사 △최우수지도자상에 밀성초등학교 김종호 감독, 남해초등학교 박진희 감독, 창녕중학교 정상만 감독, 진주고등학교 조정현 감독, 경남로봇고등학교 조승제 감독, 김해시청축구단 윤성효 감독 △최우수심판상에 양동렬 심판, 정경호 심판이다.
또 올해 진행된 디비전-6에서 우수한 성적과 경기력을 펼친 양산어곡FC, 창원웅산FC, 김해드림FC, 김해재믹스FC, 김해주주봉FC, 남해창선FC은 경남축구협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외 도내 34개 초·중·고·대학교 우수선수 34명에게 훈련비(각 50만원)와 55개 학교 및 생활축구클럽팀(여성·60대·70대)에 축구용품 전달도 이뤄졌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올 한 해 경남축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축구인들이 화합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경남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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