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 불편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확, 포장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총사업비 62억원을 들여 2017년도 편입부지 손실보상에 이어 국도35호선~상북면사무소간 약 256m 구간의 왕복 2차로를 왕복 4차로 확장공사와 국도35호선 접속도로(길이 240m) 구간에 대해 12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2019년도 하반기께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국도 35호선을 이용하고 있는 상북면소재지 일대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상북면 소재지 인근 지역 발전 상황 및 향후 개발 계획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확장계획을 수립했다”며 “이 도로가 확장되면 석계시장 등 상북면소재지 일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시는 총사업비 62억원을 들여 2017년도 편입부지 손실보상에 이어 국도35호선~상북면사무소간 약 256m 구간의 왕복 2차로를 왕복 4차로 확장공사와 국도35호선 접속도로(길이 240m) 구간에 대해 12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시계획도로는 2019년도 하반기께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북면 소재지 인근 지역 발전 상황 및 향후 개발 계획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확장계획을 수립했다”며 “이 도로가 확장되면 석계시장 등 상북면소재지 일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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