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안 순회설명회가 5일과 7일 각 읍면동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선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시내버스 운영방식이 지역중심의 순환버스 형태인 지선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읍면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5일 명석면사무소(명석, 대평, 수곡면)와 대곡면사무소(대곡, 집현, 미천면)를 시작으로 7일 정촌면사무소(정촌, 내동면)와 문산읍사무소(문산읍, 금곡면), 일반성면사무소(일반성, 이반성, 지수, 진성, 사봉면) 및 금산면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진주시가 지난달 말 발표한 시내버스 노선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진주시 전역을 도심과 읍면지역으로 구분해 운행하는 지간선 체계 도입 △폐지된 동부지역 순환버스 복원 등 4개 권역 순환버스 운영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브라보 택시 도입 △등교시간 중고생 맞춤형 통학노선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시청 교통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시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이번 설명회는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선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시내버스 운영방식이 지역중심의 순환버스 형태인 지선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읍면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5일 명석면사무소(명석, 대평, 수곡면)와 대곡면사무소(대곡, 집현, 미천면)를 시작으로 7일 정촌면사무소(정촌, 내동면)와 문산읍사무소(문산읍, 금곡면), 일반성면사무소(일반성, 이반성, 지수, 진성, 사봉면) 및 금산면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시청 교통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시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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