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해군잠수함사령부 사령관에 정일식 소장이 취임했다.
해군잠수함사령부는 6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정일식 소장(해사 43기)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일식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군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가가 필요로 할 때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함”이라며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부단히 전비태세를 향상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이 정일식 사령관은 해사43기로 임관한 뒤 안중근함장, 93전대장, 방위사업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해군잠수함사령부는 6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정일식 소장(해사 43기)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일식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군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가가 필요로 할 때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함”이라며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부단히 전비태세를 향상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이 정일식 사령관은 해사43기로 임관한 뒤 안중근함장, 93전대장, 방위사업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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