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전국 관련 워크숍에서 공유
경남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사례를 전국에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6일과 7일 양일간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교육부 주관 ‘2018년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사업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경남형 학교안전 원스톱 사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학교안전 원스톱 사업은 종전 교육부 사업과 별개로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안전 관련 도내 유관기관인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소방본부,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협업해 점검반을 구성하고, 창원 장천초등학교 등 40개교에 대해 교통·소방·전기·가스·건축 등 학교안전 분야를 종합 점검했다. 점검을 마치고 학교 관계자, 시설물 유지·관리 용역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관계자,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학교안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사업 유공으로 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 안순영 사무관은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교육청은 6일과 7일 양일간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교육부 주관 ‘2018년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사업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경남형 학교안전 원스톱 사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학교안전 원스톱 사업은 종전 교육부 사업과 별개로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관계자,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학교안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사업 유공으로 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 안순영 사무관은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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