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 역세권과 정촌산단 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진주시가 7일부터 10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이번에 입주하는 2개 공동주택은 진주역세권 내 센트럴웰가 1152세대와 정촌산단 내 대경파미르 1465세대이다.
이 지역은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시내버스가 인근 지역으로 우회 운행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경상대 후문에서 센트럴웰가를 거쳐 진주역으로 최단거리로 운행한다. 또 정촌산단 3개 노선(133, 140, 160번)에 시내버스 11대가 대경파미르를 72회 경유하도록 함으로써 입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박철홍기자
이번에 입주하는 2개 공동주택은 진주역세권 내 센트럴웰가 1152세대와 정촌산단 내 대경파미르 1465세대이다.
이 지역은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시내버스가 인근 지역으로 우회 운행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경상대 후문에서 센트럴웰가를 거쳐 진주역으로 최단거리로 운행한다. 또 정촌산단 3개 노선(133, 140, 160번)에 시내버스 11대가 대경파미르를 72회 경유하도록 함으로써 입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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