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7일과 8일 양일간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도내 희망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경남 평화·통일교육 선도교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4·27판문점 선언 이후 평화·통일 교육력 제고와 통일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평화·통일교육 역량강화 중기(2018~2021년)계획’의 일환이다.
연수 내용은 ‘김정은 시대 북한체제와 개혁·개방 전망’, ‘한반도 평화통일의 미래비전’,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관계’ 등의 주제 강의와 ‘분단과 통일의 역사, 그리고 소명’, ‘게임화(Gamification)를 통한 평화·통일수업지도’, ‘공동체 활동’ 등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26명의 선도교원은 연수를 마치고 교육현장으로 돌아가 평화·통일교육 수업,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도 평화·통일교육 자료개발 및 수집, 강의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 외에도 도교육청은 도내 교원과 학생들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개발 보급, 강사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통일교육원과의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화·통일교육에 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번 연수에 지원했다”며 “앞으로 역사 수업에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워크숍은 4·27판문점 선언 이후 평화·통일 교육력 제고와 통일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평화·통일교육 역량강화 중기(2018~2021년)계획’의 일환이다.
연수 내용은 ‘김정은 시대 북한체제와 개혁·개방 전망’, ‘한반도 평화통일의 미래비전’,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관계’ 등의 주제 강의와 ‘분단과 통일의 역사, 그리고 소명’, ‘게임화(Gamification)를 통한 평화·통일수업지도’, ‘공동체 활동’ 등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26명의 선도교원은 연수를 마치고 교육현장으로 돌아가 평화·통일교육 수업,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도 평화·통일교육 자료개발 및 수집, 강의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 외에도 도교육청은 도내 교원과 학생들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개발 보급, 강사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통일교육원과의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화·통일교육에 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번 연수에 지원했다”며 “앞으로 역사 수업에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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