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동안 계속된 추위와 함께 함양, 산청 지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리산 전역의 해발 1000이상 고산지역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렸다. 9일 오전 함양군 마천면 삼정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해발1915m) 일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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