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 차정호 기자
  • 승인 2018.12.10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창선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 회원 60여 명, 장충남 군수, 박동주 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500박스(1박스 5kg)를 담그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행사에 사용된 재료는 회원들이 지난 여름 옥천마을 유휴지에 직접 모종을 심어 기른 배추와 무 1400포기를 절여서 만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장명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시락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 장애가구에 우리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해드리면서 안부도 챙겼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김장나누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