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소닛 빅밴드·BMK·크리시
경남도문예회관서 송년 콘서트
경남도문예회관서 송년 콘서트
즉흥연주를 선보일 브라소닛 빅밴드와 B.M.K., 팝 뮤지션 크리시가 경남지역 관객 앞에 함께 선다. 13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4년 창단한 브라소닛 빅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으로 무장한 즉흥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물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치 뮤지컬 한 편을 관람하는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7년에는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부 라라랜드 갈라 콘서트와 2부 브라소닛 빅밴드 with B.M.K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Jazz police △Another day of sun △Someone in the crowd △별 △A lovely night audition등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아름다운 강산 △물들어 △Fly me to the moon △Spain 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 V석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김귀현기자
지난 2014년 창단한 브라소닛 빅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으로 무장한 즉흥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물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다채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치 뮤지컬 한 편을 관람하는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7년에는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부 라라랜드 갈라 콘서트와 2부 브라소닛 빅밴드 with B.M.K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Jazz police △Another day of sun △Someone in the crowd △별 △A lovely night audition등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아름다운 강산 △물들어 △Fly me to the moon △Spain 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 V석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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