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은 시립마산요양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한마음창원병원 9층 홀에서 창원시 소속 환경미화원 150여 명을 초청, ‘새벽을 여는 사람들’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창원 관내 환경미화원, 시·구청 담당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가졌으며, 병원 측이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행사는 평소 주변 환경미화를 맡고 있는 병원 측이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느껴 열린 행사로 초청누적인원이 2150여 명에 달한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