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밀양권지사 신임 황진수(54) 지사장이 지난 7일 부임했다. 황 지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UNESOO-IHE 위생공학 석사학위를 취득과 서울시립대학교 박사과정 수료했다. 1990년 K-water에 입사 후 수도관리처, 인도네시아사업단, 영주댐 단장 등을 거쳐 이날 밀양권지사장으로 부임했다. 황지사장은 “밀양·양산·창녕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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