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주시지부는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진주조공법인)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초로미’가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한 2018년 농산물 브랜드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로미’는 진주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서 주요품목은 청양, 꽈리, 아삭이, 녹광, 홍고추 등 풋고추류와 애호박, 딸기, 파프리카, 피망 등이고 공동 브랜드인 ‘초로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품질의 공정성을 인정받기 위하여 반드시 진주지역 각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선별장에서 농협품질관리사의 지도 아래 선별사가 공동으로 선별한 농산물에 한하여 공동브랜드를 사용 할 수 있다.
진주조공법인은 진주시 관내 농협 중 진주금산, 진주동부, 진주중부, 진주원협, 수곡, 문산 등 7개농협이 출자하여 조직된 농산물유통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출자농협 외 진주지역 다른 농협도 참여조직으로 사업을 함께하고 있고, ‘초로미’ 라는 브랜드로 전국 도매시장 및 대형유통업체와 대량수요처에 납품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산물 취급액이 700억을 상회하고 있어 ‘초로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농가 수취 가격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송인두 진주조공법인 대표는 “진주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초로미’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며 “추후 진주시 및 관내농협과 연계하여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초로미’는 진주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산물 공동 브랜드로서 주요품목은 청양, 꽈리, 아삭이, 녹광, 홍고추 등 풋고추류와 애호박, 딸기, 파프리카, 피망 등이고 공동 브랜드인 ‘초로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품질의 공정성을 인정받기 위하여 반드시 진주지역 각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선별장에서 농협품질관리사의 지도 아래 선별사가 공동으로 선별한 농산물에 한하여 공동브랜드를 사용 할 수 있다.
진주조공법인은 진주시 관내 농협 중 진주금산, 진주동부, 진주중부, 진주원협, 수곡, 문산 등 7개농협이 출자하여 조직된 농산물유통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출자농협 외 진주지역 다른 농협도 참여조직으로 사업을 함께하고 있고, ‘초로미’ 라는 브랜드로 전국 도매시장 및 대형유통업체와 대량수요처에 납품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농산물 취급액이 700억을 상회하고 있어 ‘초로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농가 수취 가격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송인두 진주조공법인 대표는 “진주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초로미’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며 “추후 진주시 및 관내농협과 연계하여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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