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에어로마트 툴루즈 2018 (Aeromart Toulouse 2018)’에서 65건, 5500만불의 수주계약 상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로마트 툴루즈 2018’은 2년마다 개최되며 유럽 및 세계 주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조·공급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도와 경남TP는 도내 엔디티엔지니어링과 동성티씨에스, 에스앤케이항공, 한국복합소재, 대화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샘코, 에어로매스터 등 8개사에 개별 부스와 해외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경남TP는 특히 사프란(Safran)과 같은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B2B 미팅을 요청, 도내지역 항공기업의 상담 지원과 함께 에어버스 본사를 방문을 통한 상호 절충교역 활성화 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사천시 관내 항공전자기업 에어로매스터는 지난 10월 17일 조디악사(Zodiac Aerospace)와 체결한 전략적 협력 MOA에 대해 파리의 조디악사에서 회사 대표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과의 ‘사업화 Kick-off 미팅’을 지원했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이번 프랑스 마케팅 활동이 경남 항공기업들의 유럽항공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TP는 앞으로도 기업이 효율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에어로마트 툴루즈 2018’은 2년마다 개최되며 유럽 및 세계 주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조·공급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도와 경남TP는 도내 엔디티엔지니어링과 동성티씨에스, 에스앤케이항공, 한국복합소재, 대화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샘코, 에어로매스터 등 8개사에 개별 부스와 해외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경남TP는 특히 사프란(Safran)과 같은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B2B 미팅을 요청, 도내지역 항공기업의 상담 지원과 함께 에어버스 본사를 방문을 통한 상호 절충교역 활성화 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사천시 관내 항공전자기업 에어로매스터는 지난 10월 17일 조디악사(Zodiac Aerospace)와 체결한 전략적 협력 MOA에 대해 파리의 조디악사에서 회사 대표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과의 ‘사업화 Kick-off 미팅’을 지원했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이번 프랑스 마케팅 활동이 경남 항공기업들의 유럽항공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TP는 앞으로도 기업이 효율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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