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경남도가 실시한 2018년도 산불방지분야 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불방지분야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실적, 시기별 산불대책 수립, 산불발생 건수, 산불가해자 검거율, 과태료 부과실적, 자체예산확보,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실적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1개월 연장 운영하는 등 산불취약 시기에 산불감시원 8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이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차정호기자
산불방지분야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실적, 시기별 산불대책 수립, 산불발생 건수, 산불가해자 검거율, 과태료 부과실적, 자체예산확보,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실적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1개월 연장 운영하는 등 산불취약 시기에 산불감시원 8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이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으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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