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역복지사업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평가부문에서합천군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지역복지사업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평가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복지사업 평가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서비스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고취하고자 평가분야를 세분화하여 시군구에서 제출한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도 심사 후 보건복지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인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초고령화 지역 및 민간일자리 지속 감소로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추진, 농업 인력지원센터 운영 강화 등 농촌형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지난해 지역복지사업 평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포상금을 받는 등 복지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지자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합천군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인구감소, 초고령화 지역인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농촌형 일자리 발굴 및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 분야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시책 검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지역복지사업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평가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복지사업 평가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서비스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고취하고자 평가분야를 세분화하여 시군구에서 제출한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도 심사 후 보건복지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인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초고령화 지역 및 민간일자리 지속 감소로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추진, 농업 인력지원센터 운영 강화 등 농촌형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합천군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인구감소, 초고령화 지역인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농촌형 일자리 발굴 및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 분야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시책 검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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