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회장 노형준)는 지난 11일 합천체육관에서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원, 김용욱 합천JC특우회장, 장승필 한국JC중앙회장 당선자, 김민수 경남울산지구 회장 등을 비롯해 JC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19년도 합천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는 회장 김란규, 상임부회장 강정식, 내무부회장 문석주, 외무부회장 김호중, 감사 이동훈씨가 맡게 됐다.
노형준 회장은 “합천JC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새로운 역사의 그림에 동참해 위대한 100년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그동안 합천JC의 반백년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끊임없이 자기역량을 개발하고 그 힘을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면서 합천의 발전과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