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컨벤션홀에서 동계 방학기간 중 실시되는 해외프로그램 파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전문직업인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해외프로그램은 봉사와 전공심화 두 과정이며 참가자들은 인성면접, 어학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재학생 및 교직원 5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오는 18일부터 8일간 라오스 방비엥 일대로 파견돼 의료, 미용 등 전공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해외전공심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재학생 45명은 내년 1월 중 2주간 호주 애들레이드, 캐나다 벤쿠버에서 현지 협력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능력 향상 및 해외 취업력 강화를 위한 집중 연수를 하게 된다.
정희성기자
글로벌 전문직업인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해외프로그램은 봉사와 전공심화 두 과정이며 참가자들은 인성면접, 어학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재학생 및 교직원 5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오는 18일부터 8일간 라오스 방비엥 일대로 파견돼 의료, 미용 등 전공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해외전공심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재학생 45명은 내년 1월 중 2주간 호주 애들레이드, 캐나다 벤쿠버에서 현지 협력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능력 향상 및 해외 취업력 강화를 위한 집중 연수를 하게 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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