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무지개초등학교는 지난 9일 소프트웨어 교육주간을 맞아 진주지역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발명 융합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진주창의발명융합소프트웨어 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교육청, 진주교육지원청, SM교육의 후원으로 발명·공학·창의성·소프트웨어 교육의 융합STEAM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 하우영 교사의 ‘신나는 오조봇 코딩’ 특강과 즉흥적으로 4인 1조 팀을 만들어 도전하는 ‘창의적코딩구조물 미션해결 해커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미숙 교장은 “무지개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교내 소프트웨어 교육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 하우영 교사의 ‘신나는 오조봇 코딩’ 특강과 즉흥적으로 4인 1조 팀을 만들어 도전하는 ‘창의적코딩구조물 미션해결 해커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미숙 교장은 “무지개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교내 소프트웨어 교육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