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부터 3과를 신설해 1실 13국 59과 체제로 운영된다. 시는 민선 7기 역점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기구를 개편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되는 과는 지역경제과, 지역보건과, 하천과다.
‘지역경제과’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보호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육성한다. ‘지역보건과’는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에 신설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천과’는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준언기자
신설되는 과는 지역경제과, 지역보건과, 하천과다.
‘지역경제과’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보호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육성한다. ‘지역보건과’는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에 신설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천과’는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