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와 단체, 지자체 등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규모의 포상으로, 경남도에서는 사천시가 유일하다.
사천시는 ‘희망 나눔 이웃사랑 캠페인’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부문화를 확산해 온 점과 전국 최대 규모의 주민복지박람회를 10년 째 개최하고 대규모 자원봉사 행사를 다수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문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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