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지원 협력
경남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 ‘학생·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및 사회 환경 조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 또래상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등 건강한 청소년 성장 지원’, ‘학교폭력예방, 학업중단 숙려제,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등 안전한 청소년 성장 지원’, ‘청소년 자원봉사, 성취포상제’ 등 11개 사업 분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협력사업을 규정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과 삶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사회 환경조성에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협약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 또래상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등 건강한 청소년 성장 지원’, ‘학교폭력예방, 학업중단 숙려제,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등 안전한 청소년 성장 지원’, ‘청소년 자원봉사, 성취포상제’ 등 11개 사업 분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협력사업을 규정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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