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무술년을 떠나보내며 지역민에게 따뜻한 음악을 전하고자 2018 송년기획 특별공연 ‘토닥토닥 수고했어’를 16일 3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인다.
2018 송년기획 특별공연 ‘토닥토닥 수고했어’는 어쿠스틱 밴드 가능동 밴드와 부부 팝페라 듀오 라루체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가능동 밴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음악 노예가 되고 싶은 신치림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이다. 특히 대중음악과도 잘 어우러지며 섬세한 바이올린 연주는 유튜브에서도 화제다.
부부 팝페라 듀오 라루체는 테너 최솔, 소프라노 이찬미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부부의 ‘사랑’이 담긴 삶의 이야기들과 ‘꿈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전하며, 부산에서 각종 초청 공연을 휩쓸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글 앨범 발표곡인 ‘바람의 노래’와 연말 콘서트에 어울리는 ‘Time to say good-bye’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송년 공연에 앞서 2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사전 공연으로 마술쇼도 강당 로비에서 펼쳐진다. 12시부터는 가야누리 1층 쉼터에서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연계 체험행사 주요 전시품 모양으로 열쇠고리 만들기가 진행(선착순 100명)된다.
한편 이날 공연은 무료로 예약,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티켓 수령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gimhae.museum.go.kr) 새 소식란의 해당 공연 안내 글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320-682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018 송년기획 특별공연 ‘토닥토닥 수고했어’는 어쿠스틱 밴드 가능동 밴드와 부부 팝페라 듀오 라루체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가능동 밴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음악 노예가 되고 싶은 신치림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이다. 특히 대중음악과도 잘 어우러지며 섬세한 바이올린 연주는 유튜브에서도 화제다.
부부 팝페라 듀오 라루체는 테너 최솔, 소프라노 이찬미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부부의 ‘사랑’이 담긴 삶의 이야기들과 ‘꿈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전하며, 부산에서 각종 초청 공연을 휩쓸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글 앨범 발표곡인 ‘바람의 노래’와 연말 콘서트에 어울리는 ‘Time to say good-bye’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무료로 예약,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티켓 수령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gimhae.museum.go.kr) 새 소식란의 해당 공연 안내 글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320-682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