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창원의 집에서는 전통문화 공간을 활용하며 이를 잇고자 하는 ‘전통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전통문화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와 창원의 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운영강좌는 총 6개 과목으로 개강은 2019년 1월 2일부터 4월 말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2월 21일까지 진행하며 개강 이후에도 수시 접수 신청을 받는다.
모집 강좌는 음악장르 대금, 해금, 가야금, 민요(판소리), 미술장르 전통장신구, 기타장르 다도(전통차) 등이다.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공모를 통해 강사진을 선정했다.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팀 관계자는 “창원의 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콘텐츠를 교육과 접목하여 올해 처음으로 전통장르 문화강좌를 개설했고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참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2019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이론과 실기를 겸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의 집에서는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수료 후 수강생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 나눔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714-7644) 접수 신청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전통문화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와 창원의 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운영강좌는 총 6개 과목으로 개강은 2019년 1월 2일부터 4월 말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2월 21일까지 진행하며 개강 이후에도 수시 접수 신청을 받는다.
모집 강좌는 음악장르 대금, 해금, 가야금, 민요(판소리), 미술장르 전통장신구, 기타장르 다도(전통차) 등이다.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공모를 통해 강사진을 선정했다.
창원의 집에서는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수료 후 수강생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 나눔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714-7644) 접수 신청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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