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박영덕)은 13일 오전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신해 합천군 월동난방비 3800만원을 문준희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월동난방비는 저소득층 190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합천군은 2019년 1월 31일까지 계속해서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홍기자
합천군은 2019년 1월 31일까지 계속해서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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