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이전에 준공될 듯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공사가 각각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물금읍 가촌리 소재 디자인 공원 부지에 건립중인 양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년 1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축연면적 2788㎡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외부 마감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신기동에 건립중인 양산 복합문화타운은 상시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로 내년 2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다.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관내 기업의 특성과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 및 제조기술 지원을 통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로 내년 4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0%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앞서 명곡동 산132-1번지 일원의 양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연면적 2258㎡ 2개동 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해 11월말 완료한 상태다.
이와같이 시는 현재 진행 중인 4곳에 총 사업비 606억원을 들여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준공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즈음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축물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시는 물금읍 가촌리 소재 디자인 공원 부지에 건립중인 양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년 1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축연면적 2788㎡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외부 마감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신기동에 건립중인 양산 복합문화타운은 상시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로 내년 2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다.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관내 기업의 특성과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 및 제조기술 지원을 통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로 내년 4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0%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앞서 명곡동 산132-1번지 일원의 양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연면적 2258㎡ 2개동 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해 11월말 완료한 상태다.
이와같이 시는 현재 진행 중인 4곳에 총 사업비 606억원을 들여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준공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즈음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축물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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