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15일 김해공항을 방문해 주요사업과 현안을 보고 받고 공항시설을 점검했다. 손 신임 사장은 경찰 출신으로 전문성이 필요한 항공업계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장성 출신인 손 사장은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 을에 출마했다가 낙마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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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15일 김해공항을 방문해 주요사업과 현안을 보고 받고 공항시설을 점검했다. 손 신임 사장은 경찰 출신으로 전문성이 필요한 항공업계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장성 출신인 손 사장은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 을에 출마했다가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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